항해 플러스 백엔드 코스 6기 3주차 회고 WIL

항해 플러스 추천인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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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플러스 과정 페이지

1. 문제 (과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부딪혔던 기술적인 문제)

이번 주차를 지나며 겪었던 문제가 무엇이었나요?

이번 주차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프로젝트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이를 문서화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시퀀스 다이어그램, 플로우 차트, 클래스 다이어그램, ERD, API 명세서, Mock API를 제작해야 했는데, 특히 시퀀스 다이어그램에서 논리 레벨과 코드 레벨 중 어느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헷갈렸습니다.
클래스 다이어그램은 어느 정도의 코드 레벨로 작성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Restful API 명세서 작성 시 URL 구조 설계 역시 큰 고민이었습니다.

2. 시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시도를 하셨나요?

해결을 위해 관련 자료들을 탐색했습니다.
각 다이어그램의 목적과 작성 시 유의할 사항들을 조사했고, Restful API 명세서 작성을 위한 모범 사례도 찾아보았습니다.

3. 해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다이어그램 작성은 draw.io, erdcloud, mermaid, d2 등 다양한 툴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GitHub에서 지원하는 mermaid를 활용하여, 코드 기반으로 다이어그램을 쉽게 작성했습니다.
API 설계에서는 단순한 URL 구조가 이해하기 쉬울 것이라고 판단해, 복잡한 중첩 패턴 대신 평탄한(flat) 구조로 API 명세서를 작성했습니다.
예를 들어, /concerts, /concertSchedules, /concertSeats와 같이 말이죠.

4. 알게된 것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하며 새롭게 알게된 것은 무엇인가요?

이번 경험에서 깨달은 것은, 항상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저는 종종 best practice를 찾는 데 시간을 많이 쓰는데, 본질적인 문제를 이해하고 제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Keep : 현재 만족하고 계속 유지할 부분

이번 주를 마무리 하며 나에게 만족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이번 주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문제를 제 방식으로 해결해보려는 노력과 그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였습니다.
이는 앞으로도 개발 공부를 이어가며 계속 유지해야 할 가치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유연하게 변화할 준비도 되어 있습니다.

Problem :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점

이번 주를 마무리 하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제가 지나치게 best practice만을 찾으려고 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이해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기에, 앞으로는 이 부분에 더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Try :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시도해야 할 것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 한 주간 시도 할 것은 무엇인가요?

다음 주에는 best practice를 무조건적으로 따르기보다는,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제 방식으로 해석해 해결하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